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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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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SNS 캡처 |
김혜윤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0대 임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를 촬영 중인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의 10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교복을 입은 그는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날 올린 다른 촬영장 모습이 담긴 게시글에 tvN 드라마 공식 채널은 "마멜혜윤, tvN의 보배"라고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이 좋아하던 연예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간 임솔의 이야기로, 김혜윤은 극 중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았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더불어 김혜윤의 인기와 화제성도 높아지는 가운데, 상대 배우인 변우석과 달리 그의 개인 활동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