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별찌야시장 모습(경산시 제공) 2024.5.9/뉴스1 |
경북 경산시는 오는 10일 공설시장 중앙광장에서 '별찌야시장'을 개장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별찌야시장은 오는 10월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0시까지 열린다.
금요일은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대학생의 날'을 운영하고, 시립극단 공연도 연다.
또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 마술 및 겟더머니쇼(누적 공연비 적립 경연대회) 등 특색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야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입 시 재방문 혜택권을 주고, 이를 지참해 경산 공설시장이나 야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