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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사과재배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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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제공)2024.5.9/뉴스1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제공)2024.5.9/뉴스1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9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북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북본부 및 남원지사 직원 50여명은 사과솎기 작업과 과수원 주변의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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