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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멘트 공장서 석회 원료더미 깔린 70대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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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단양군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석회 원료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단양소방서 제공).2024.05.09./뉴스1
9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단양군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석회 원료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단양소방서 제공).2024.05.09./뉴스1

9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단양군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 쌓아놓은 석회 원료 더미가 무너지면서 아래에 있던 포클레인 기사 A 씨(74)가 깔렸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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