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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공인 단체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9일 시청서 (사)강원소공인연합회, (사)서울소공인협회와 협약

[편집자주]

강원 원주시가 9일 시청 7층에서 (사)강원소공인연합회, (사)서울소공인협회와 ‘소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2024.5.9/뉴스1
강원 원주시가 9일 시청 7층에서 (사)강원소공인연합회, (사)서울소공인협회와 ‘소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2024.5.9/뉴스1

강원 원주시가 소공인단체와 손을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원주시는 9일 시청 7층에서 (사)강원소공인연합회, (사)서울소공인협회와 ‘소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소공인이 동반 성장할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소공인 단체들 간 협약으로 기계 금속 분야 교류 활성화 및 기술, 교육, 인력양성, 판로개척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홀로 성장하는 건 한계가 있다. 소공인 서로 협력관계를 더 강화해 소공인 인력양성, 기술 전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토록, 시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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