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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No.1' 냉장 드레싱 전 제품 디자인 리뉴얼

'풀무원 드레싱' 통일성 강화 및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 제고

[편집자주]

왼쪽부터 풀무원 드레싱 오리엔탈, 발사믹올리브유, 키위, 사과요거트.(풀무원식품 제공)
왼쪽부터 풀무원 드레싱 오리엔탈, 발사믹올리브유, 키위, 사과요거트.(풀무원식품 제공)

풀무원식품은 냉장 드레싱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 냉장 드레싱 15종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하는 한편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다. 또 패키지 전면에 '1위' 엠블럼을 적용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했다.

풀무원 대표 드레싱 '시그니처'와 '퀴진'에는 트렌드를 반영해 각각 밀샐러드와 레스토랑 핑거푸드 메뉴 이미지를 삽입, 일상적인 메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싱의 특징을 강조했다.

'요거트 드레싱'에는 '그릭'(GREEK) 엠블럼을 상단에 배치해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사용해 만든 드레싱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과육이 살아있는 과일 드레싱은 제품명을 변경해 '파인애플&키위', '애플망고', '한라봉&감귤' 등 각 제품의 맛을 강조하고, 과육의 원물감을 강조하는 과일 이미지를 크게 넣어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를 높이고자 했다.

정솜이 풀무원식품 PM은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시장 지배력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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