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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천뚱·샵뚱·매뚱과 '뉴뚱룰라' 결성…천안서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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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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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뉴 뚱룰라'를 결성해 천안 먹거리를 휩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새롭게 결성된 홍현희, 샵뚱, 매뚱, 천뚱이 홍현희의 시부모님 경사를 맞이해 천안으로 출격한다.

이날 '잠뚱'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 천안에 도착, 세 사람을 마중 나온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과 '뉴 뚱룰라'를 결성한다.

이어 네 사람은 힘겹게 차에 탑승한다. 그 가운데 홍현희는 차가 기울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천안 토박이 천뚱은 천안 맛집 코스대로 홍현희, 샵뚱, 매뚱을 직접 안내한다. 이들은 홍현희의 시댁에 들르기 전 음식을 간단히 맛만 보기로 다짐하지만, 호두과자, 병천 순대 등 천안의 유명 먹거리들이 제공되자 고삐가 풀린 채 폭풍 먹방을 펼친다.

특히 튀김소보로 호두과자의 역대급 비주얼이 '뉴 뚱룰라'의 식욕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여기에 꼭 같이 먹어야 하는 음료수도 있다고 해 과연 그게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뉴 뚱룰라' 4인방의 각양각색 먹방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뚱은 '원샷 원킬' 스킬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한다. '샵뚱'은 특유의 손길로 우아한 귀족 먹방을 선보이고, 홍현희, 매뚱 또한 각자의 스타일대로 폭풍 흡입에 나선다. 천안 순댓국 맛집에서 4인 4색 각기 다른 먹방을 펼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본방송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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