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티몬, '티프레쉬' 특별관 새단장…신선식품 100여종 확대

딜 개수 5배 늘리고 인기품목 기본 30%이상 할인혜택
새단장 기념 농축산 전 카테고리서 특가 릴레이

[편집자주]

티프레쉬(티몬 제공)
티프레쉬(티몬 제공)

티몬은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특별관을 새단장해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생산자, 판매자와 직접 계약해 품질을 보증하는 티몬의 신선식품 브랜드로, '맛없으면 무료 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산지 직송' 상품만 선보이고 있다.

티프레쉬 평균 반품률은 0%에 가까우며, 고객리뷰 평점은 5점 만점에 4.7점이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올해 4월 거래액은 6배가량 늘었다.

티몬은 농축산 카테고리별 파트너사를 다양화해 고객이 수시로 찾는 상품과 시즌, 트렌드에 맞는 인기상품까지 카테고리를 늘렸다. 기존 두 자릿수였던 전체 딜 개수는 5배 증가했다. 인기 품목 중심 기본 30% 이상 할인혜택 등 자체 마케팅도 편다.

새단장을 기념해 농축산 전 카테고리에서 특가 릴레이를 한다. 10일 제스프리 골드키위, 11일 전복, 12일 단호박 밤호박, 13일 민물장어, 14일 성주 햇참외 및 닭고기 절단육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