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시제공) |
충북 청주시는 동물원과 놀이시설을 갖춘 '청주랜드'에 5억 원을 들여 생태관람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 기존 생태연못 용지에 수변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마련한다.
지난달 생태관람 환경개선 사업 실시설계를 마쳤고 7월 착공해 10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회관과 청주동물원 중간지점에 있어 여기를 오가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