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제공) /뉴스1

펄어비스(263750)가 기대작 '붉은사막'을 독일 게임스컴2024에 출품하고 유저 시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23분 펄 어비스는 전일 대비 6600원(19.73%) 오른 4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날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을 오는 8월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2024에 출품하고, 유저 대상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붉은사막은 최적화와 완성도 높여가며 순조롭게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게임을 보여주기 위한 활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게임스컴 참여를 통해 유저에 직접 시연해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