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뉴스1

충남도가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은 공모를 통해 총 1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피크타임 페스티벌 아이디어 발굴과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참여한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올 9월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이들이 공감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