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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헤일리 비버 부부, 임신 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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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부인 헤일리 비버.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인기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부인 헤일리 비버.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그의 부인 헤일리 비버가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저스틴 비버는 13세에 가수로 데뷔해 베이비, 러브 미, 야미 등의 히트곡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적 팝스타다.

그의 부인 헤일리 비버는 유명 영화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피부관리 업체 업체 ‘로드’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뉴욕에서 결혼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첫 아이를 임신해다고 밝혔다.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모델 지지 하디드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인스타그램에 축하 메시지를 속속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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