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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모집…"교육비 전액 지원"

18~39세 청년 208명 선발…12개월간 교육

[편집자주]

© News1 장수영
© News1 장수영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전문교육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208명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사전 교육을 진행한 후 9월부터 4개 보육센터를 통해 2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기초이론교육 2개월, 교육형실습과정 6개월, 경영형실습과정 12개월로 구성돼 있다.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수행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3년)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과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팜 장기교육과정은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기술 활용과 창의력이 뛰어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고령화 위기에 처한 농업을 젊고 스마트한 농업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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