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8.8포인트(0.2%) 상승한 3만9466.52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4포인트(0.22%) 오른 5225.4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2.8포인트(0.26%) 뛴 1만6389.024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이번 주 경제 데이터가 미국 노동 시장이 냉각되는 움직임을 지적했다며 연준이 올해 두 번 이상 차입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