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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합동 국가임무 R&D에 1000억원 지원…10개 후보과제 선정

반도체·이차전지·양자·수소·탄소·바이오·우주·원자력 등 분야
임무 보완 컨설팅 거쳐 5월 말 최종 평가

[편집자주]

(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 제공)

올해 1000억 원을 들여 국가 임무 중심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과제 10개가 선정돼 최종 평가를 받는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선정된 과제 분야는 반도체, 이차전지, 양자, 수소, 탄소, 바이오, 우주, 원자력 등이다.

이 사업은 국가출연연구기관 간의 칸막이를 낮춰 국가 임무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국내외 산·학·연 기관이 함께 대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총 1000억 원이 이 사업에 투입되며 평가 결과의 우선순위에 따라 연구단별 필요 금액이 지원된다. 최대 5년간 연구자 인건비를 신청 액수만큼 보장한다.

지난달 이뤄진 1차 평가서는 산업계·해외 평가 위원단 100여명이 제출된 연구개발(R&D) 계획서를 평가했다. 기술적 필요성·타당성·혁신성·실현 가능성 등이 검토됐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선정된 10개 과제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필요한 연구다. 향후 임무 목표, 수행 체계 등을 보완하는 컨설팅을 거쳐 5월 말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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