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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 거행…수상자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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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영산효행상 수상자. 앞줄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홍영옥(효부상) 윤영희(효부상) 김준길(장한 남편상) 오진순(장한 아내상) 권인화(훌륭한 어머니상) 김은숙(효녀상) 안상욱(효자상) 정락길(훌륭한 아버지상) 권잠순(장한 아내상) 성영임(효부상)(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제29회 영산효행상 수상자. 앞줄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홍영옥(효부상) 윤영희(효부상) 김준길(장한 남편상) 오진순(장한 아내상) 권인화(훌륭한 어머니상) 김은숙(효녀상) 안상욱(효자상) 정락길(훌륭한 아버지상) 권잠순(장한 아내상) 성영임(효부상)(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29회 영산효행상 시상식을 열고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산효행상은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효부상 수상자인 윤영희 씨는 두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다. 성영임 씨는 45년 동안 시부모를 잘 섬겼고, 현재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 있다.

장한 남편상을 받은 김준길 씨는 고관절 수술로 잘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30년 동안 다리가 되어 준 사실이 알려져 선정됐다.

장한 아내상을 받은 오진순 씨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남편을 39년 동안 간호했다. 권잠순 씨는 파킨슨병을 앓는 남편을 10년 동안 돌보며 신앙생활을 했다.

훌륭한 어머니상 수상자인 권인화 씨는 38년 전 이미 두 자녀를 두었으나 딸을 입양해 지금까지 잘 양육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홍영옥(효부상), 김은숙(효녀상), 안상욱(효자상), 정락길(훌륭한 아버지상) 등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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