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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성인 23만명 대상

조사원이 선정 가구 방문해 1대1 면접으로 진행

[편집자주]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복장. (질병청 제공)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복장. (질병청 제공)

질병관리청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만성질환 등 지역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실시돼 왔다.

조사는 보건소 소속 전문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조사대상자와 1대1 면접으로 진행한다. 조사원은 관할 지역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끼를 입고 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조사 항목은 지역에 따라 170~210개로 나뉜다.

조사수행 절차는 조사대상 가구 선정→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조사원 가구방문→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답례품 증정→면접조사 완료자 중 약 10%에게 설문조사내용 확인 전화 순서로 진행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우리 지역의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면서 "조사자료는 비밀이 보장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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