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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1분기 당기순익 41억원…5분기 만에 흑자전환

순익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
"자산 및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 재구성 통한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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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 로고.(애큐온저축은행 제공)
애큐온저축은행 로고.(애큐온저축은행 제공)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7% 증가한 40억6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달성한 흑자 성과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신규 취급 및 자산의 질적 개선,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개인신용대출 중심으로 건전성이 악화되자 기존 개인신용대출 모형과 전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수정했다. 또 수신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조달 금리를 인하한 것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건전성 지표도 안정되고 있다. 지난해 업권 불황 속에서도 11.62%에서 관리해 오던 BIS 비율을 올해 1분기에 12.02%로 끌어 올렸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 역시 선제적인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4월 출시한 개인신용대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올 한 해 긍정적인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모형을 기반으로 신규대출 규모를 확대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올해 연말까지 약 300억 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하게 혁신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며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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