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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반도체 기업' 아이씨티케이, 코스닥 입성 첫날 70%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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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갈무리.
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갈무리.

아이씨티케이(456010)가 코스닥 상장 첫날 70% 가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4분 아이씨티케이는 공모가(2만 원) 대비 1만 3800원(69%) 오른 3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이다.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과 보안솔루션을 제조한다.

박제민 SK증권(001510) 연구원은 "기존 소프트웨어(SW) 기반 보안 시스템은 외부 암호키를 통신해 해킹에 노출되기 쉽다"며 "칩 내부의 물리적인 형태에서 암호키를 도출하는 방식인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이 주목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사물인터넷(IoT) 시장 활성화, 디지털 안보 규제 강화에 따라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앞서 아이씨티케이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783.2대 1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1만 3000원~1만 6000원) 상단보다 높은 2만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107.95대 1을 보이며 증거금 약 5조 4600억 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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