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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방심위원장, 생성형 AI·딥페이크 악용 공동대응 모색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주미한국대사관 방문

[편집자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류희림 위원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에 대비해 글로벌 유관 기구들과 공동대응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심위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넥맥)을 방문해 상호 긴밀한 업무 방안을 논의했다.

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생성형 AI와 딥페이크 기술 악용 등으로 온라인상에 아동 성착취 정보의 유통이 더욱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 양 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넥맥은 방심위와 2019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황을 공유하는 등 업무협력을 해 온 비영리단체다. 2021년에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정보 근절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또 류 위원장은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 미국 내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방통심의위가 협의 중인 불법․유해정보 자율규제 관련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현지에서 정부차원의 실무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조 공공외교공사와 김창수 참사관 등 해당 실무 책임자들도 함께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방심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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