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방역 워크숍…현장 의견 9월까지 제도 반영

민관 합동 방역 다짐 결의대회…지자체별 방역 전략지도도 발표

[편집자주]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일죽면 일대 하천에서 용인축협 관계자가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일죽면 일대 하천에서 용인축협 관계자가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가금 계열화 사업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 '민관 합동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민관 합동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농식품부 한훈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단체, 가금 계열화 사업자, 방역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차단방역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방역 결의를 다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개최한다.

한훈 차관은 지난 동절기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 및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환경부는 국내·외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관련 정부 정책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지자체별로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사전에 마련한 '방역 전략지도'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갖고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도 할 계획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축방역 성공 사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리의 방역 수준과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 중 나온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9월까지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