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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NC 목표가 8%↑…신작 모멘텀·경영쇄신·주주환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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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IBK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036570)의 목표가를 8% 상향했다. 신작과 경영 효율화,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해서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지난 16, 17일 주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넌딜로드쇼(NDR)를 진행했다"며 "기관투자자들은 1분기 실적을 포함해 신작 게임 출시, 경영 효율화, M&A 전략 및 주주 환원 정책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6월 '배틀크러쉬' 글로벌 출시 및 하반기 'BSS'와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또 '블레이드앤소울2'의 중국, '쓰론앤리버티'(TL)의 북미, '리니지2M'의 동남아 출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2025년에도 '아이온2', '프로젝트 G', 'LLL' 등이 출시 예정이라 신작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력 구조조정을 포함하여 비용 효율화, 자산 유동화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 효율화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유동화 가능한 3조 5000억 원의 자산 등 풍부한 유동성은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M&A를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IBK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 주가를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 비용 효율화보다 더 강력한 경영쇄신 방안 및 M&A와 연계된 주주 환원 정책 등 주주친화적 방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하방 경직성이 강화됐다"며 "6월부터 출시될 신작 흥행 수준과 하반기 아이온2 등의 신작 모멘텀의 강도에 따라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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