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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차단 숨은 영웅들 모인다…제12회 검역의날 행사

전국 검역관 200여명 모여…공적 우수한 57명 표창

[편집자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검역대에서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에서 입국한 해외여행객들이 Q코드를 찍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검역대에서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에서 입국한 해외여행객들이 Q코드를 찍고 있다. 2023.1.6/뉴스1 © News1 공항사진기자단

질병관리청이 '제12회 검역의 날'을 맞아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검역관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질병청은 20~21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약 200명의 검역관 및 관계자들과 함께 검역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그간 코로나19 등 해외 질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애써왔던 검역관들의 노력을 돌아볼 때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는 데 기여한 김미경 검역관 등 검역현장에서 공적이 우수한 총 5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점, 질병관리청장 표창 50점이 수여됐다.

또 검역 업무 발전 워크숍에선 Q-CODE, 자동검역심사대 등 IT 시스템을 접목하여 검역을 효율화하고, 차단 중심 검역에서 예방 중심 검역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기 위한 국가검역체계의 개편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회복에 따른 국가검역체계 개편 방안은 연내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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