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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證 "SK스퀘어, 국내 유일 투자형 지주회사…목표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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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제공)
(SK스퀘어 제공)

DS투자증권은 21일 SK스퀘어(402340)의 목표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국내 유일의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498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238억원을 기록했다"며 "실적 호조의 원인은 하이닉스를 필두로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모리 업황이 본격적으로 회복세 진입하고 AI향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증가로 하이닉스는 2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그 외 비상장 자회사들의 영업손실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최근 크래프톤 지분 2.24%를 전량 매각하여 2625억원을 현금화했는데, 이 부분도 향후 주주환원에 일부 활용될 전망"이라며 "내년까지 약 최소 3000억원 내외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쉴더스, 크래프톤 포함 최근 4차례의 투자 회수 레코드는 약 1조2600억원에 달하는 등 국내 유일의 투자형 지주회사"라며 "다른 지주회사와 달리 투자 → 회수 → 주주환원을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타 지주회사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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