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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참가자 모집…내달 17일부터 신청

세계 유수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실무 연수

[편집자주]

© News1 장수영
© News1 장수영

국토교통부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참여자를 국토교통부 산하 R&D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유수 건축설계사무소와 연구기관 등에서의 실무 연수를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건축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선발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항공료, 비자 발급비, 체재비 등 해외 연수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최장 12개월), 연수 완료 후 해외 연수 경험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건축인들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서면), 2차(면접)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를 선발하여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동 사업의 5개년 성과보고서를 발간해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성과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연수 사례를 시상하고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또 연수기관 선택·지원부터 출국 준비, 현지 생활 안내 등 해외 연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해외진출 가이드북도 본 사업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e-book)형태로 올해 9월 배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약 170여 명의 건축학도들이 MVRDV(네덜란드), Foster+Partners(영국), B.I.G(덴마크) 등 해외 유수의 기관에서 글로벌 건축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국내 청년 건축인들의 진로 관련 질의응답, 포트폴리오 평가 등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하여 6월 말「선배 건축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국내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일경험을 쌓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과 꿈을 가진 건축학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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