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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반도체株 변동성 확대…삼성전자 1%↓[핫종목]

23일 새벽 엔비디아 실적발표…SK하이닉스는 0.36%↑

[편집자주]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반도체주의 변동성도 커지는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23분 기준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900원(1.15%) 하락한 7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는 전일 대비 700원(0.36%) 오른 19만 2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23일 새벽 발표되는 엔비디아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953.86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 실적발표 및 이후 주가 변동성 대응을 위해 삼성전자우와 SK하이닉스 조합으로 대응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종가 기준 미국 증시에서 만기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 다음 날인 24일인 엔비디아 주식 옵션 가격을 간략히 추정한 주가 예상 변동폭은 ±8.7%"라며 "헤지 수요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변동성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비디아 실적이 재차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하는 시나리오에서는 SK하이닉스로만 대응해도 되겠지만 시장의 눈높이와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면 일부 분산이 필요하다"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005935)의 조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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