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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닉스' 고지 넘었다…엔비디아 호실적에 하이닉스 2.68%↑[핫종목]

삼성전자는 0.39% 하락

[편집자주]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3E' (SK하이닉스 제공) © News1 강태우 기자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3E' (SK하이닉스 제공) © News1 강태우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엔비디아 호실적에 장 초반 20만원선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5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800원(1.92%) 오른 20만 1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의 주가 강세는 이날 오전 5시 발표된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의 영향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1분기 매출 260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전망치인 246억 5000만 달러를 상회한 수치다. 주당순이익(EPS)도 시장전망치 5.59달러를 넘는 6.12달러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에 대해서도 시장의 예상 266억1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28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호실적에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32% 급등하며 1000달러를 넘기며 1019.02달러를 기록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인공지능(AI)서버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핵심 공급망 업체로 수혜가 지속되고 주가 리레이팅(재평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39%) 하락한 7만 7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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