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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개최…경제·인프라·환경 등 협력 논의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개최…중앙아 최대 교역국과 협력 확대 강조

[편집자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5.22/뉴스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5.22/뉴스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제10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핵심광물·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 장관은 이날 카자흐스탄 샤를라파예프 카나트 산업건설부장관 화상으로 공동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공동위는 1992년 발효된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로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장관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있으며 의제 관련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0년 11월 제9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다.

공동위에서 양측은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안보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에너지, 무역투자, 인프라,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덕근 장관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에서 우리와 교역액이 가장 큰 나라이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공급망 관점에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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