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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바닥 찍었나…하이브·SM·JYP·YG 일제히 반등[핫종목]

"하반기부터 IP 귀환 기대감 커재는 구간 진입할 것"

[편집자주]

 2024.4.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24.4.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연일 하락하던 엔터테인먼트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닥을 찍은 엔터주가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견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13분 기준 하이브(352820)는 전일 대비 9100원(4.87%) 오른 19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에스엠(SM)(041510) 10.17% △JYP(035900) 4.34%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3.48% 등 엔터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그간 민희진 사태로 내홍을 겪은 하이브뿐만 아니라 SM·JYP·YG 모두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주가 하락이 이어져 왔다.


각 엔터사들은 신보의 전작 대비 판매량이 역성장하거나, 아티스트 열애(카리나) 및 경영권 분쟁(어도어) 등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훼손 우려에 투심이 훼손되는 일도 발생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부터 음원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 엔터업계의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인 아티스트 중심의 음반 판매량 순성장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에, 기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원 흥행 및 공연 규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더해지며 실적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BTS 멤버들이 순차 전역하며, 블랙핑크 차기활동 윤곽까지 확인되는 시기가 온다"며 "IP 부재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이었던 구간을 지나, IP 귀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구간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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