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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KPGA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2R 선두…김용태·김한별 공동 2위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 컷 탈락

[편집자주]

이태희가 26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14번홀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KPGA 제공) 2023.10.26/뉴스1
이태희가 26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14번홀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KPGA 제공) 2023.10.26/뉴스1

이태희(40·OK저축은행)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둘째날 선두에 올랐다.

이태희는 24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이태희는 김용태(25·PXG), 김한별(28·SK텔레콤) 등 공동 2위(7언더파 137타)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희는 KPGA 투어에서 4승 경험이 있는 선수다. 올 시즌에는 6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번 진입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가장 최근 출전 대회였던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공동 7위에 올랐는데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다시 상위권에 포진하며 통산 5승의 가능성을 키웠다.

이태희는 2라운드 후 "오늘 버디를 이렇게 많이 잡은 줄 몰랐다. 스코어만 보면 정말 기분 좋은 경기였다"며 "날씨가 좋은 만큼 주말 내내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태희와 김용태, 김한별의 뒤로 캐나다 교포 이태훈(6언더파 138)이 4위에 위치했다.

이번 시즌 준우승만 두 차례 차지했던 박상현(41·동아제약)은 4오버파로 컷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NH농협은행)도 컷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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