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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도 배준호 첫 국가대표 발탁 조명…"한국의 왕, 축하해"

6월 월드컵 예선 2연전 앞두고 A대표팀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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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시티의 배준호(왼쪽)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왼쪽)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잉글랜드 풋볼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가 소속 팀 미드필더 배준호(21)의 첫 국가대표팀 발탁을 축하했다.

스토크는 28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스토크 구단 올해의 선수이자, '한국의 왕' 배준호의 첫 국가대표팀 콜업을 축하한다"고 알렸다.

이어 "스토크에서 기억에 남는 한 시즌을 보낸 배준호는 국가대표 발탁으로 더욱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들었다"면서 "배준호는 고국에서 20세 이하(U20) 대표팀에는 뽑힌 적이 있지만 성인 대표팀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배준호는 지난해 8월 스토크로 이적, 유럽 무대에 첫 도전장을 던진 뒤 풋볼챔피언십 38경기에 나서 2골 5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배준호는 공격 포인트 외에도 과감한 돌파와 도전으로 스토크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도 뽑혔다. 그 기세를 이어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발탁, 6월 6일 싱가포르(원정), 11일 중국(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나서게 됐다.

U20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한 배준호는 지금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U20 대표팀 21경기(5골), U23 대표팀 2경기에 뛰었다.

시즌을 마치고 입국한 배준호는 짧은 휴식 후 6월 2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곧바로 싱가포르로 이동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시티 이적을 앞둔 배준호가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시티 이적을 앞둔 배준호가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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