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공정거래조정원, 태국 정부 초청…경쟁영향평가 제도 전파

태국 정부 요청…벤치마킹 지원

[편집자주]

© News1 장수영
© News1 장수영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9일 서울 중구 조정원에서 태국 내각사무처의 요청으로 경쟁영향평가 제도와 사업성과를 전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규제개혁을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인 내각사무처는 우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쟁영향평가 제도를 벤치마킹하고자 방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연평균 약 1000여건의 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를 전담하다가 지난해부터 중요규제 등에 대해 산하기관인 조정원이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경쟁영향평가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파콘 닐프라푼트 내각사무처장을 중심으로 13명의 태국 내각사무처 소속 연수단이 참석했다.

조정원은 연수단을 대상으로 경쟁영향평가 제도를 소개하고 성과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조정원의 공정거래연구센터 내 경쟁영향평가 TF팀이 맡았다.

조정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정위, 조정원, 태국 내각사무처 간 협력을 통해 한국에서의 규제개혁 사례가 태국으로 전파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영향평가의 중요성 및 그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