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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vs 춘향전,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은 누구?"…뮤지컬 '전기수'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7월 27일~ 8월 25일

[편집자주]

뮤지컬 '전기수'(HJ키즈 제공)
뮤지컬 '전기수'(HJ키즈 제공)
뮤지컬 '전기수'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관객과 만난다. 

'전기수'는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인 전기수를 뽑는 경연대회에 관한 작품이다. 전기수(傳奇叟)는 조선 후기 소설을 전문적으로 낭독하던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작품에서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왕에게 무슨 소원이든 다 빌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조선의 최강 이야기꾼이 되고자 벌이는 최종 라운드에서 '이자상'은 홍길동전을, '김옹'은 춘향전을 들고나온다.

이 작품은 전통 마당극 형식을 빌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각설이타령·아리랑·강강술래 등 우리의 얼이 담긴 노래를 들려준다.

13명의 배우와 무술팀이 무대 위를 채운다. 배우들과 무술팀은 한국무용과 태권도, 케이 팝(K-POP) 스트리트댄스를 결합한 다양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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