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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카드 해외 사용액 전기比 0.1%↓…"온라인 직구 감소"

1분기 카드 해외 사용액 51억8000만달러…직구 금액 16.6% 급감
체크카드 사용액 5.6%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 1.8% 감소

[편집자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여행사 카운터 앞에 여행객들의 캐리어가 놓여져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여행사 카운터 앞에 여행객들의 캐리어가 놓여져 있다. 2024.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지난 1분기 우리나라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금액이 51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9일 '2024년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신용, 체크, 직불) 해외 사용실적'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감소세는 해외 여행 수요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 구매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 4분기 652만 명에서 올해 1분기 742만 명으로 13.9% 증가했다. 반면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액은 14억9000만 달러에서 12억4000만 달러로 16.6% 감소했다.  

다만 1분기 카드 해외 사용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46억 달러)과 비교하면 12.6% 증가했다.

카드 종류별로 체크카드 사용금액은 12억8800만 달러로 전기 대비 5.6% 늘었다. 반면 신용카드는 사용 금액은 38억9300만 달러로 1.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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