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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5만원'까지 떨어진 에코프로비엠, 52주 신저가 마감[핫종목]

(종합) 외국인·기관 동반 팔자…개인 홀로 '줍줍'

[편집자주]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증권가의 '매도' 리포트 여파로 급락세를 나타내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29일 에코프로비엠은 전일대비 1만1100원(5.59%) 내린 1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1일(18만8600원) 이후 최저가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에도 4.75%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억원, 165억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홀로 249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 내놓은 '매도 의견' 리포트가 투심에 악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전날 하이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며 투자 의견을 '매도'로 하향하고, 목표 주가를 2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내렸다. 최근 1년간 발간된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중 가장 낮은 목표가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 양극재 판가 하락,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내 국내 업체의 점유율 하락도 고려해야 한다"며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에코프로도 이날 전일대비 4400원(4.65%) 떨어진 9만3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도 전날 2.67%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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