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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가평의회 의장에 '푸틴 최측근' 알렉세이 듀민 임명

국가평의회, 주요 대내외 정책 결정하는 핵심 기구
듀민, 앞서 '방위산업 분야 대통령 보좌관'으로 역할

[편집자주]

알렉세이 듀민 러시아 툴라 주지사가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노보 오가르요보 관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2024.05.0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알렉세이 듀민 러시아 툴라 주지사가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노보 오가르요보 관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2024.05.0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평의회 의장에 알렉세이 듀민 대통령 보좌관(방위산업 분야·51)이 임명됐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보좌관이자 전직 경호원이었던 듀민 보좌관을 국가평의회 의장으로 인선했다고 밝혔다.

국가평의회는 러시아 사회·경제 발전에 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러시아의 주요 대내외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기구다.

듀민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앞서 연방경호국(FSO)에서 푸틴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일했다. 2014년에는 러시아 정찰총국(GRU) 부국장, 2015년에는 국방부 차관으로 인선된 바 있다. 2016년에는 툴라 지역 주지사로 선출돼 역할했다.

올해 들어서는 5월 초에 방위산업 분야 대통령 보좌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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