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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업 취업·창업 준비생에 첫 장학금 지급…10명에게 4100만원 수여

학업 지원 위주에서 취업·창업 중심으로 지원 방식 전환
수산계 대학생 졸업 후 수산업·어촌에서 청년 인재로 활동할 수 있게 처음 마련

[편집자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선발된 청년 취업·창업어업인 장학생 10명에게 2024년 1학기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장학금은 고교생 대상 학업 지원 위주에서 취업·창업 중심으로 지원 방식을 전환한 것으로, 수산계 대학생들이 졸업 후 수산업 및 어촌에서 청년 인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장학금은 1인당 등록금 210만 원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 등 410으로 10명에게 4100만원이 수여됐다.

장학생들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의 4월 공모를 통한 101명 신청자 중, 어업분야에 실제로 창업·취업할 가능성이 높으면서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수산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학생들을 위주로 선발됐다.

해수부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장학생들에게 재학기간 중 어업현장 실습, 창업계획 상담, 정책자금 활용방법 교육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청년 창업어업장학금을 통해 수산업에 뜻을 둔 인재들이 우리 어촌을 이끌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수산분야 지원사업들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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