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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3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마이애미는 리그 11경기 만에 패배

마이애미, MLS 동부 콘퍼런스 선두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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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매이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매이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메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2024 MLS 17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1-3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지난 26일 캐나다 원정에서 펼쳐진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에 결장했던 메시는 이날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메시는 0-2로 뒤지던 후반 17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은 뒤 왼발로 강한 슈팅을 때려 만회 골을 넣었다.

이로써 메시는 지난 5일 뉴욕 레드불스전(1골 5도움) 이후 자신이 출전한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이날 득점으로 MLS 11호 골을 신고한 메시는 득점 부문에서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3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자리한 크리스티안 벤테케(DC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아랑고(레알 솔트레이크)와는 2골 차다.

올 시즌 메시는 리그에서만 11골 9도움을 작성하며 MLS에서 가장 먼저 2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게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11경기 만에 패배의 쓴맛을 봤다.

애틀랜타는 전반 44분, 후반 14분 사바 로브자니제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메시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8분 자말 티아레가 쐐기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챙겼다.

이날 패배에도 인터 마이애미는 10승 4무 3패(승점 34)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고 애틀랜타(승점 16)는 12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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