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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KPGA 데상트 매치 조별리그 2경기 싹쓸이…타이틀 사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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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이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GC에서 열린 엘지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11번홀에서 세컨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KPGA 제공) 2023.11.11/뉴스1
이재경이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GC에서 열린 엘지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11번홀에서 세컨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KPGA 제공) 2023.11.11/뉴스1

이재경(25‧CJ)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첫날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이재경은 30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연속해서 이기며 승점 4점을 챙겼다.

이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조별리그를 치러 조 1위가 16강에 오른다. 조별리그에서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받는다.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인 이재경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재경은 백전노장 황인춘(50)을 상대로 한 1차전에서 접전 끝에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윤성호(28)를 상대로 한 2차전에서 10번홀까지 1홀 차로 끌려갔으나 12번홀 버디로 역전에 성공한 뒤 최종 2홀 차로 이겼다.

이재경은 "두 경기 모두 100% 만족할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실수해도 다음에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경기를 편하게 풀어갔다"며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빨리 경기를 승리로 마칠 수 있게 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지난해 다승왕 고군택(25‧대보건설)를 비롯해 허인회(37·금강주택), 문도엽(33‧DB손해보험) 등이 2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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