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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과 전통 공예의 만남"…넥슨재단, 국가유산진흥원과 맞손

국가유산진흥원과 게임 IP 활용한 전통 공예품 제작 프로젝트 진행
오는 11월 완성된 작품 전시, 굿즈로도 출시 예정

[편집자주]

'보더리스-Craft'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최영창 국가유산진흥원장(왼쪽)과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의 모습 (넥슨 제공)
'보더리스-Craft'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최영창 국가유산진흥원장(왼쪽)과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의 모습 (넥슨 제공)

넥슨의 게임이 한국의 멋을 담은 독창적인 전통 공예품으로 변신한다.

넥슨은 넥슨재단이 문화예술 지원 사업 '보더리스'(BORDERLESS)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진흥원과 '보더리스-Craft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기존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출범 후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넥슨재단과 '보더리스-Craft판'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전통 공예를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 알리고,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무형유산 전승자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넥슨재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형유산 전승자와 함께 넥슨의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전통 공예품을 제작해 전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 공예품 제작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이 맡는다. 게임 IP에 전통 공예 기술을 결합해 창의적인 작품 스토리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제작 및 전시를 위해 조혜영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이사장이 총괄 아트디렉터로 선임됐으며, 세부 분야별 전문가와 넥슨 아트 담당자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제작된 전통 공예품은 오는 11월 열리는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굿즈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국가유산진흥원의 전통문화상품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달성할 정도로 '전통 굿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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