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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사포 사격 현지지도…美정찰기 출격에 반발도[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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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한을 타격권으로 한 600㎜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사격을 현지지도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1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한을 타격권으로 한 600㎜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사격을 현지지도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1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한을 타격권으로 한 600㎜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 사격을 지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1면과 2면을 할애해 김 총비서의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 사격 현지지도에 관해 보도했다.

인민군 서부국경의 주요 화력습격 임무를 맡고 있는 포병연합부대 관하 제331붉은기포병연대 제3대대가 훈련에 참가했다.

신문은 "적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력을 사용할 때는 언제든 자위권을 발동해 우리의 대응 의지를 명백히 보여주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우리의 핵무력은 전쟁억제와 전쟁 주도권 쟁취의 중대한 사명을 임의의 시각, 불의의 장황 하에서도 신속·정확히 수행할 수 있게 더욱 철저히 준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3면에는 '예측지 못할 재난만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란 제목의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싣고 지난 29일 일본에서 발진한 미 공군 정찰기 'RC-153U'(컴뱃 센트)가 한반도를 전개한 것을 비난했다.

4면에선 평안남도 안주시 송학농장의 새집들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훌륭히 구현된 단층, 다락식, 소층 살림집들이 자리 잡은 선경 마을들은 (중략) 당의 정책이 안아온 행복의 보금자리"라고 선전했다.

5면에선 '밀, 보리농사에 품을 들여 좋은 결실을 안아오자'란 제목의 특집기사를 싣고 밀·보리 비배, 병충해, 영양관리를 강화해 정보당 수확고를 최대로 높여야 한다고 다그쳤다. 또 라선시에서 부포오리공장 고니사와 선봉어린이식료공장을 연이어 완공했다면서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6면 '피난민 문제는 왜 해소되지 못하는가' 제하 기사에선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가 최근 1억 1400만명이 분쟁과 박해, 자연재해를 피해 고향을 떠났다고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난민을 급증하게 된 원인이 미국이 일으킨 반테러전, 색깔혁명에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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