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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샹그릴라 대화 참석 예상…우크라 지원 호소 예정"

샹그릴라 대화서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논의될 듯
2022년부터 러 대표단은 참석 안 해

[편집자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총리 관저인 몽클로아 궁에서 안보 협정에 서명을 한 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기자회견서 “서방이 지원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못하게 한 제한을 해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2024.05.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총리 관저인 몽클로아 궁에서 안보 협정에 서명을 한 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기자회견서 “서방이 지원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못하게 한 제한을 해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2024.05.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6명의 소식통을 인용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표단 앞에서 연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안보회의는 2002년부터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주관하에 세계 각국 국방장관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보 회의이다. 창립 이래 매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회의가 개최돼 '샹그릴라 대화'라고도 불린다. 러시아 대표단은 2022년 이후 해당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도 주요 문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제3차 우크라이나-북유럽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스웨덴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는 스웨덴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와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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