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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수출 금지, 엔비디아 이틀 연속↓ 주가 1100달러 붕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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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전용칩의 중동 수출을 금지함에 따라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하락, 주가 1100달러가 붕괴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 직후인 지난달 24일 주가가 1100달러를 돌파했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78% 하락한 1096.33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3.37% 급락했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이틀 연속 하락하며 주가 1100달러 선이 붕괴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6970억달러로 줄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이 이용할 수 있다며 AI 전용칩 중동 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와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이 중동에 AI 전용칩을 수출하면 중국이 이를 수입할 수 있다는 우려로 미 당국은 AI 전용칩의 중동 수출을 전격 금지했다.

이는 엔비디아 매출에 어느 정도 타격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22일 실적 발표 이후 4일 연속 랠리해 20% 이상 폭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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