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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샌프란시스코전서 시즌 21호 투런포…3경기 연속 아치

양키스, 7-3 승리 견인

[편집자주]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포를 추가한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 AFP=뉴스1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포를 추가한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 AFP=뉴스1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저지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5월31일 LA 에인절스전(5타수 1안타 1홈런), 1일 샌프란시스코전(4타수 3안타 2홈런)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저지는 시즌 21호로 MLB 전체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 부문 공동 2위는 나란히 홈런 18개를 친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카일 터커(휴스턴 애스트로스)다.

저지는 시즌 타율을 0.277에서 0.282(216타수 61안타)로 끌어올렸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067에 달한다.

저지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1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우완 로건 웹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냈다.

3회 고의 4구로 걸어 나간 저지는 5회 2사 3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4-3으로 앞선 8회 2사 후 안타로 출루한 뒤 알렉스 버두고의 3루타 때 홈을 밟았다.

양키스는 이후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투런포까지 터지며 7-3으로 달아났다.

양키스는 9회 마무리 클레이 홈스를 투입했고 그대로 4점 차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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