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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부지방 중심 소나기…한낮 최고 28도[오늘날씨]

아침 최저기온 11~17도, 낮 최고기온 20~28도
충청·전라·제주산지도 비…계곡 안전 유의

[편집자주]

국지성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7.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국지성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7.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월요일인 3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오후 3시부터 오후 6시~자정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12시~3시부터 충청권과 제주도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은 저녁 6시~9시, 제주도 산지는 오후 9시~자정 사이에 비가 그치겠다.

이날 내리는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집중돼 하천 또는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일부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경남내륙 5~2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대구·경북 5~10㎜, 제주도 산지 5㎜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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