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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편집자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갈무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갈무리)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3억 원에 달하는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올해 6회째인 모터쇼를 준비하는 호텔 CEO 김헌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헌성은 발품을 찾아 전시 차량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차량 전시 역대 최대, 참여하는 제휴사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김헌성은 짐카나 국가대표 감독인 박재홍 감독을 모터쇼에 섭외하기 위해 인제 서킷장을 찾았다. 그는 박 감독에게 보여주기 위해 본인이 소유한 3억 원의 한정판 포르쉐도 가져왔다.

그는 "험하게 운전해 전손된 차가 많아 멀쩡한 차가 별로 없다. 그래서 희귀하다"고 말했다.

박재홍 감독은 "제가 사실 눈여겨봤던 게 롤 케이지가 설치돼 있다"고 말했다. 롤 케이지란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를 보호해 주기 위한 장치다. 박 감독은 "저는 포르쉐 롤 케이지가 되어있는 차는 유튜브에서나 봤던 차라서"라며 놀라워했다.

해당 차가 레이싱을 위한 초고성능 차에 운전자 보호 설치인 롤케이지가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셜 계정에서만 보던 차"라며 놀라워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갈무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갈무리)

이어 "되게 고급 브랜드 타이어가 들어 있는 거 같다. 브레이크는 순정으로 들어가 있나?"라고 물은 뒤 "수동 스틱이다"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김헌성은 "이걸 타고 출퇴근하신 적은 없냐"는 박 감독의 질문에 "출퇴근한 적은 없지만 이 차 타고 가끔 정비할 때 서울 가져가면 사람들이 진짜 택시인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아기가 있으면 아기가 '택시'해서 엄마가 '택시 아냐' 이런 적도 많다. 여러 번 경험했다. 강남 한복판에 신호대기 서 있으면 주변 택시랑 분간이 안 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 감독은 "대표님이 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마음에 공감이 간다. 서킷이나 레이싱에 대한 사랑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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