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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세계화, 새로운 도약 방안"…'세종학당 혁신 포럼' 개최

[편집자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세종학당재단을 방문해 세종학당 출신 외국인 유학생, 해외 파견 한국어 교원, 재단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4.12/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서초구 세종학당재단을 방문해 세종학당 출신 외국인 유학생, 해외 파견 한국어 교원, 재단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4.12/뉴스1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세종학당 혁신 포럼'을 열어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어 교육계·산업계, 국내외 세종학당 운영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와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재단의 외국인 홍보대사 럭키가 진행을 맡아 세종학당 학습자 5명과 '한국어로 여는 꿈의 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제 발표에서는 박석준 배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쩐 티 흐엉 하노이 국립외국어대 한국어·한국문화 학부장이 '세계 속 세종학당 역할과 효과적인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곽용진 이르테크 대표는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온라인 교육 고도화 전략'을 소개했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세종학당 혁신방안'을 구체화해 8월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열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정책이나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세종학당이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을 선도하도록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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