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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투르크메니스탄과 경제·무역·과학 협력 공동위 개최

2020년 제8차 회의 후 4년만에 개최…에너지·인프라 협력 확대 이행

[편집자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5.22/뉴스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5.22/뉴스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라힘베르디 제파로프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장과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공동위는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간 공동협력위원회 설립에 관한 협정'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장관급 협의체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장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의제 관련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0년 11월 제8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공동위에서 양측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에서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의 협력 확대에 대한 합의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고 이에 더해 무역투자, 플랜트, 항공, 자동차, 조선,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천연가스부국(富國)으로서 우리나라와 플랜트, 석유화학, 조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파트너"라면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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