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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임 총장에 원종필 교수 선임

"건국대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제시"
산학협력 증진 등 8대 대학발전전략 추진

[편집자주]

건국대 원종필 신임 총장. (건국대 제공)

건국대 신임 총장에 원종필 사회환경공학부 교수(59)가 선임됐다.

건국대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원 신임 총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이다.

건국대는 교수·학생·직원 대표, 사회 인사 등 68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투표로 후보 3명을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1명을 총장으로 선임한다.

원 신임 총장은 건국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주리대와 미시간주립대에서 구조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물산을 거쳐 1997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내에서 생명환경과학대학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학교법인 경영기획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평가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정부 일자리·국정과제 평가단 평가위원,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원 신임 총장은 "건국대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새롭게 제시해 세계 속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미래의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산학협력 증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행정체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지속 가능한 대학 재정 구축 △미래지향적 캠퍼스 실현 △지역사회 특성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 △건국 공동체 구축 등 8대 중점 분야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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