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왜 우리집에서 죽고 난리야'…'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 압도적 비주얼 [N컷]

[편집자주]

'웰컴 홈' 포스터, '커밍 홈' 포스터
'웰컴 홈' 포스터, '커밍 홈' 포스터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측이 웰컴 홈 포스터, 커밍 홈 포스터와 이상한 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배급사 NEW는 4일 '핸섬가이즈'의 이상한 집들이에 모인 5인의 모습을 담은 웰컴 홈 포스터와 커밍 홈 포스터를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웰컴 홈 포스터는 마치 천상계에서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자신의 드림하우스를 방문한 불청객 3인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상황을 관망하며 왠지 즐거워 보이는 미나(공승연)와 달리 경악을 금치 못해입을 떡 벌리고 있는 최 소장(박지환)과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남 순경(이규형)의 겁에 질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왜 다들 우리 집에서 죽고 난리야'라는 카피는 드림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사건에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커밍 홈 포스터는 재필과 상구가 톱과 쇠 파이프를 들고 있어 그들의 사나운 비주얼과 압도적 존재감에 방점을 찍는다. 상구의 품에 쏙 안겨 있는 애착 반려견 봉구의 아련한 눈빛까지 더해진 커밍 홈 포스터는 5인 1견의 맹활약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이상한 집들이 영상은 '제목이 '핸섬가이즈'인데 핸섬 가이가 나오지 않는 영화가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자칭 세계 제일 미남 둘 재필과 상구, 착하지만 이상한 대학생 미나, 그리고 볼수록 이상한 경찰 최 소장과 남 순경의 등장을 예고한다. 먼저 터프한 미남 스타일의 집주인 재필은 거칠게 벌집을 건드렸다가 호되게 당하는 모습부터 미나에게 말꼬리 끝을 올려가며 상냥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집주인이자 섹시한 미남 스타일 상구는 성난 근육을 뽐내며 섹시 댄스를 추는 상대가 반려견 봉구라는 점이 거친 모습 안에 감춰진 사랑스러움을 드러낸다. 특히 집 안에 들어온 말벌을 보고도 "반갑다고 인사 왔나보다"라며 초긍정적 에너지의 '상구적' 사고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의 드림하우스에 초대한 적 없는 불청객들 역시 이상하긴 마찬가지다. 먼저 화끈한 강심장을 지닌 대학생 미나는 자신을 구해준 재필과 상구의 범상치 않은 모습을 오해해 무기를 휘두르고, 욕설을 내뱉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집주인보다 더 편안하게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에 기대를 더한다.

또 다른 불청객은 의욕 충만 열혈 경찰 최 소장으로 재필과 상구를 범죄자로 단단히 오해해 연신 헛발질을 펼칠 전망이다. 총을 들고도 무기 하나 없는 두 남자를 제압하지 못하는 면모는 사건을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사건을 키우는 그의 열혈 행보로 강도 높은 웃음을 예고한다.

'핸섬가이즈'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